태백시도 국민지원금 제외 시민에 25만 원씩 지급

입력 2021.10.05 (23:50) 수정 2021.10.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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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와 정선군 등에 이어 태백시도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9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3천800여 명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역화페인 '탄탄페이'로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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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도 국민지원금 제외 시민에 25만 원씩 지급
    • 입력 2021-10-05 23:50:14
    • 수정2021-10-06 00:08:13
    뉴스9(강릉)
삼척시와 정선군 등에 이어 태백시도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9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3천800여 명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역화페인 '탄탄페이'로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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