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북방항로 면허 만료 임박…항로 재개 지연

입력 2021.10.05 (23:50) 수정 2021.10.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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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와 일본, 러시아를 잇는 북방항로 재개가 늦어질 전망입니다.

속초항을 모항으로 한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를 가진 한창해운은 2019년 취득한 면허가 이달 14일 만료된다며, 면허 반납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해양수산부에 다시 면허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늦어지고 있지만 사업 철수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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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북방항로 면허 만료 임박…항로 재개 지연
    • 입력 2021-10-05 23:50:14
    • 수정2021-10-06 00:08:14
    뉴스9(강릉)
속초와 일본, 러시아를 잇는 북방항로 재개가 늦어질 전망입니다.

속초항을 모항으로 한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를 가진 한창해운은 2019년 취득한 면허가 이달 14일 만료된다며, 면허 반납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해양수산부에 다시 면허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늦어지고 있지만 사업 철수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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