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농민 “농민수당 지급액 인상·지급 범위 확대해야”
입력 2021.10.06 (19:15)
수정 2021.10.06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지역 농민들은 오늘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 수당 현실화를 위해 농민들이 제출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기후 위기 속에 식량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민 수당을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고, 모든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0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민 수당을 도입해 해마다 가구당 6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속에 식량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민 수당을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고, 모든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0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민 수당을 도입해 해마다 가구당 6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지역 농민 “농민수당 지급액 인상·지급 범위 확대해야”
-
- 입력 2021-10-06 19:15:10
- 수정2021-10-06 19:26:27
전북 지역 농민들은 오늘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 수당 현실화를 위해 농민들이 제출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기후 위기 속에 식량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민 수당을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고, 모든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0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민 수당을 도입해 해마다 가구당 6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속에 식량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민 수당을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고, 모든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0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민 수당을 도입해 해마다 가구당 6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