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월성원전 고발 사주 의혹’ 조사 예정”
입력 2021.10.06 (21:50)
수정 2021.10.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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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월성원전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고발 사주’에 의한 것인지 조사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 국감에서, 지난해 10월 감사원이 월성원전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이틀 뒤 검찰에 수사자료를 보냈는데 같은 날 국민의힘에서 검찰 고발이 이뤄진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도 당시 국민의힘이 국감 중이었던 만큼 고발장을 작성할 시간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고발사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 국감에서, 지난해 10월 감사원이 월성원전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이틀 뒤 검찰에 수사자료를 보냈는데 같은 날 국민의힘에서 검찰 고발이 이뤄진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도 당시 국민의힘이 국감 중이었던 만큼 고발장을 작성할 시간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고발사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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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월성원전 고발 사주 의혹’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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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6 21:50:11
- 수정2021-10-06 21:57:48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월성원전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고발 사주’에 의한 것인지 조사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 국감에서, 지난해 10월 감사원이 월성원전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이틀 뒤 검찰에 수사자료를 보냈는데 같은 날 국민의힘에서 검찰 고발이 이뤄진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도 당시 국민의힘이 국감 중이었던 만큼 고발장을 작성할 시간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고발사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 국감에서, 지난해 10월 감사원이 월성원전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이틀 뒤 검찰에 수사자료를 보냈는데 같은 날 국민의힘에서 검찰 고발이 이뤄진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도 당시 국민의힘이 국감 중이었던 만큼 고발장을 작성할 시간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고발사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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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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