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물가 6달째 2%대 상승
입력 2021.10.06 (21:52)
수정 2021.10.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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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6달째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 경북은 2.7%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육류와 과일 등 농축수산물과 교통비,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인상폭이 컸습니다.
통계청은 최근 소비심리가 반등하는 가운데 개인서비스 요금 오름세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 경북은 2.7%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육류와 과일 등 농축수산물과 교통비,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인상폭이 컸습니다.
통계청은 최근 소비심리가 반등하는 가운데 개인서비스 요금 오름세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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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6달째 2%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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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6 21:52:06
- 수정2021-10-06 21:58:45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6달째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 경북은 2.7%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육류와 과일 등 농축수산물과 교통비,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인상폭이 컸습니다.
통계청은 최근 소비심리가 반등하는 가운데 개인서비스 요금 오름세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 경북은 2.7%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육류와 과일 등 농축수산물과 교통비,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인상폭이 컸습니다.
통계청은 최근 소비심리가 반등하는 가운데 개인서비스 요금 오름세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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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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