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첫 금메달 안고 금의환향

입력 2021.10.06 (21:56) 수정 2021.10.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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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전지희의 여자복식 우승 등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한 탁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우승을 확정 지은 신유빈과 전지희가 환하게 웃음 짓습니다.

아시아 선수권 여자 복식에서 무려 21년 만의 우승!

남자 단식 이상수까지 금메달 3개를 따낸 탁구대표팀은 밝은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막내 신유빈은 금메달만큼 값진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올림픽 끝나고 첫 국제대회였는데 이렇게 언니들과 다 같이 좋은 성적 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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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 첫 금메달 안고 금의환향
    • 입력 2021-10-06 21:56:36
    • 수정2021-10-06 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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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전지희의 여자복식 우승 등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한 탁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우승을 확정 지은 신유빈과 전지희가 환하게 웃음 짓습니다.

아시아 선수권 여자 복식에서 무려 21년 만의 우승!

남자 단식 이상수까지 금메달 3개를 따낸 탁구대표팀은 밝은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막내 신유빈은 금메달만큼 값진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올림픽 끝나고 첫 국제대회였는데 이렇게 언니들과 다 같이 좋은 성적 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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