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출근 시간 부산의 한 터널에서 추돌 사고에 이어 불까지 났다고요.
[답변]
네, 오전 7시 2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수영터널 안에서 난 사곱니다.
30대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건데요.
사고 직후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처리 여파로 출근 시간 이 일대가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는데요.
사고 당시 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오후 2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10시간 넘게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흘간 1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속초에서는 오전 8시 50분쯤 SUV 차량이 하천 다리를 건너다 고립됐습니다.
차에는 30대 운전자와 5살 아들, 3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는데 2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출근 시간 부산의 한 터널에서 추돌 사고에 이어 불까지 났다고요.
[답변]
네, 오전 7시 2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수영터널 안에서 난 사곱니다.
30대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건데요.
사고 직후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처리 여파로 출근 시간 이 일대가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는데요.
사고 당시 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오후 2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10시간 넘게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흘간 1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속초에서는 오전 8시 50분쯤 SUV 차량이 하천 다리를 건너다 고립됐습니다.
차에는 30대 운전자와 5살 아들, 3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는데 2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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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10-07 00:06:55
- 수정2021-10-07 00:14:16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출근 시간 부산의 한 터널에서 추돌 사고에 이어 불까지 났다고요.
[답변]
네, 오전 7시 2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수영터널 안에서 난 사곱니다.
30대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건데요.
사고 직후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처리 여파로 출근 시간 이 일대가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는데요.
사고 당시 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오후 2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10시간 넘게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흘간 1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속초에서는 오전 8시 50분쯤 SUV 차량이 하천 다리를 건너다 고립됐습니다.
차에는 30대 운전자와 5살 아들, 3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는데 2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출근 시간 부산의 한 터널에서 추돌 사고에 이어 불까지 났다고요.
[답변]
네, 오전 7시 2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수영터널 안에서 난 사곱니다.
30대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건데요.
사고 직후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처리 여파로 출근 시간 이 일대가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는데요.
사고 당시 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오후 2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10시간 넘게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흘간 1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속초에서는 오전 8시 50분쯤 SUV 차량이 하천 다리를 건너다 고립됐습니다.
차에는 30대 운전자와 5살 아들, 3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는데 2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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