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력난…안호영 “외국인 노동자 고용제 개선을”
입력 2021.10.07 (07:34)
수정 2021.10.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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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는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76% 넘게 감소했습니다.
전북지역의 경우 94명에 그쳐 2019년 4백57명보다 80% 가까이 줄었습니다.
국회 안호영 의원은 이로 인해 농민들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 고용제를 농가나 품목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직 급여 등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정감사가 끝나면 정부 부처 간 공동 대응반을 가동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전북지역의 경우 94명에 그쳐 2019년 4백57명보다 80% 가까이 줄었습니다.
국회 안호영 의원은 이로 인해 농민들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 고용제를 농가나 품목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직 급여 등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정감사가 끝나면 정부 부처 간 공동 대응반을 가동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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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인력난…안호영 “외국인 노동자 고용제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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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7 07:34:26
- 수정2021-10-07 09:21:58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는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76% 넘게 감소했습니다.
전북지역의 경우 94명에 그쳐 2019년 4백57명보다 80% 가까이 줄었습니다.
국회 안호영 의원은 이로 인해 농민들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 고용제를 농가나 품목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직 급여 등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정감사가 끝나면 정부 부처 간 공동 대응반을 가동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전북지역의 경우 94명에 그쳐 2019년 4백57명보다 80% 가까이 줄었습니다.
국회 안호영 의원은 이로 인해 농민들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 고용제를 농가나 품목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직 급여 등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정감사가 끝나면 정부 부처 간 공동 대응반을 가동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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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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