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학생 금품 갈취와 폭행 신고 조사

입력 2021.10.07 (07:53) 수정 2021.10.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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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의 누나라 밝힌 A씨는 국민청원게시판에 중학생인 동생 B씨가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동급생으로부터 4백여 차례 폭행을 당하고 16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기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며 가해학생을 엄벌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신고를 받아 피해학생 조사를 마쳤다"며, 조만간 가해학생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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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중학생 금품 갈취와 폭행 신고 조사
    • 입력 2021-10-07 07:53:51
    • 수정2021-10-07 08:26:16
    뉴스광장(울산)
울산 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의 누나라 밝힌 A씨는 국민청원게시판에 중학생인 동생 B씨가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동급생으로부터 4백여 차례 폭행을 당하고 16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기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며 가해학생을 엄벌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신고를 받아 피해학생 조사를 마쳤다"며, 조만간 가해학생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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