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체납 상하수도 요금 징수 강화
입력 2021.10.07 (10:15)
수정 2021.10.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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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다음 달(11월) 말까지를 상하수도 체납 요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강릉시는 최근 상하수도 요금의 고액·상습 체납 규모가 6천여 건, 6억여 원에 이른다며, 안내문과 전화를 통해 납부를 먼저 독려한 뒤, 오는 13일부터 두 달 이상 요금을 체납한 수용가에 대해 단수 등의 행정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최근 상하수도 요금의 고액·상습 체납 규모가 6천여 건, 6억여 원에 이른다며, 안내문과 전화를 통해 납부를 먼저 독려한 뒤, 오는 13일부터 두 달 이상 요금을 체납한 수용가에 대해 단수 등의 행정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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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체납 상하수도 요금 징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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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7 10:15:55
- 수정2021-10-07 10:38:12
강릉시가 다음 달(11월) 말까지를 상하수도 체납 요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강릉시는 최근 상하수도 요금의 고액·상습 체납 규모가 6천여 건, 6억여 원에 이른다며, 안내문과 전화를 통해 납부를 먼저 독려한 뒤, 오는 13일부터 두 달 이상 요금을 체납한 수용가에 대해 단수 등의 행정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최근 상하수도 요금의 고액·상습 체납 규모가 6천여 건, 6억여 원에 이른다며, 안내문과 전화를 통해 납부를 먼저 독려한 뒤, 오는 13일부터 두 달 이상 요금을 체납한 수용가에 대해 단수 등의 행정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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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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