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5명 확진…영화의전당에 선별진료소 운영

입력 2021.10.07 (19:23) 수정 2021.10.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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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늘 모두 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으로 오늘까지 학생 4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가족 접촉자 1명과 사하구 음식점 종사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최근 백신 접종 이후 3명이 숨지는 등 부산의 접종 후 사망은 61명으로 늘었고, 방역 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부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에 임시선별진료소를 꾸려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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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35명 확진…영화의전당에 선별진료소 운영
    • 입력 2021-10-07 19:23:31
    • 수정2021-10-07 19:30:16
    뉴스7(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모두 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으로 오늘까지 학생 4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가족 접촉자 1명과 사하구 음식점 종사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최근 백신 접종 이후 3명이 숨지는 등 부산의 접종 후 사망은 61명으로 늘었고, 방역 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부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에 임시선별진료소를 꾸려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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