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시군 산부인과·분만시설 ‘열악’
입력 2021.10.07 (19:49)
수정 2021.10.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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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산부인과와 분만시설 사정이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국감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은 모두 7곳인데, 경북이 군위와 영양, 봉화 등 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산부인과는 있지만 분만시설이 없는 지역은 문경과 의성, 영덕, 청도,고령, 성주 등 경북 7개 시군으로 전남과 경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보건복지부 국감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은 모두 7곳인데, 경북이 군위와 영양, 봉화 등 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산부인과는 있지만 분만시설이 없는 지역은 문경과 의성, 영덕, 청도,고령, 성주 등 경북 7개 시군으로 전남과 경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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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시군 산부인과·분만시설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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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7 19:49:32
- 수정2021-10-07 1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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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산부인과와 분만시설 사정이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국감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은 모두 7곳인데, 경북이 군위와 영양, 봉화 등 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산부인과는 있지만 분만시설이 없는 지역은 문경과 의성, 영덕, 청도,고령, 성주 등 경북 7개 시군으로 전남과 경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보건복지부 국감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은 모두 7곳인데, 경북이 군위와 영양, 봉화 등 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산부인과는 있지만 분만시설이 없는 지역은 문경과 의성, 영덕, 청도,고령, 성주 등 경북 7개 시군으로 전남과 경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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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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