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교통유발금 23억 원 부과…드림타워 2억 원
입력 2021.10.08 (07:43)
수정 2021.10.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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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으로 3천 7백여 건에 23억 2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 보면, 드림타워가 2억 6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공항 1억 7천여만 원, 제주대병원 8천 6백여만 원 등이 부과됐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심지 교통 유발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50%를 경감했습니다.
시설별로 보면, 드림타워가 2억 6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공항 1억 7천여만 원, 제주대병원 8천 6백여만 원 등이 부과됐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심지 교통 유발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50%를 경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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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교통유발금 23억 원 부과…드림타워 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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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07:43:49
- 수정2021-10-08 07:59:47

제주시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으로 3천 7백여 건에 23억 2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 보면, 드림타워가 2억 6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공항 1억 7천여만 원, 제주대병원 8천 6백여만 원 등이 부과됐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심지 교통 유발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50%를 경감했습니다.
시설별로 보면, 드림타워가 2억 6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공항 1억 7천여만 원, 제주대병원 8천 6백여만 원 등이 부과됐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심지 교통 유발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50%를 경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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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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