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비 내리는 ‘한로’…남부는 평년 기온 웃돌아

입력 2021.10.08 (07:46) 수정 2021.10.08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가 내리기 직전인 절기 '한로'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남부 지방은 평년 기온을 2도에서 4도 정도 웃돌아 절기가 무색하게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까지 동해안 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20에서 70,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과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부 동해안에 5에서 30, 그 밖의 지방에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7.5도 등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 강릉 20, 광주와 목포, 진주가 27도 등 어제보다는 1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

오늘 동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 비가 오겠습니다.

대체휴일인 월요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남, 제주도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비 내리는 ‘한로’…남부는 평년 기온 웃돌아
    • 입력 2021-10-08 07:46:43
    • 수정2021-10-08 07:52:36
    뉴스광장
오늘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가 내리기 직전인 절기 '한로'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남부 지방은 평년 기온을 2도에서 4도 정도 웃돌아 절기가 무색하게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까지 동해안 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20에서 70,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과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부 동해안에 5에서 30, 그 밖의 지방에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7.5도 등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 강릉 20, 광주와 목포, 진주가 27도 등 어제보다는 1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

오늘 동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 비가 오겠습니다.

대체휴일인 월요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남, 제주도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