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기술직 연봉 3천만 원 미만…적정임금 산출 시급”

입력 2021.10.08 (07:51) 수정 2021.10.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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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형일자리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의 임금 수준이 당초 목표로 내건 초봉 3천 5백만 원에 훨씬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이 현재 받고있는 연봉이 시급 만 500원 수준으로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퇴사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것은 이같은 처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시장은 지금은 사업 초기 단계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적정임금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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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M 기술직 연봉 3천만 원 미만…적정임금 산출 시급”
    • 입력 2021-10-08 07:51:18
    • 수정2021-10-08 08:47:54
    뉴스광장(광주)
노사상생형일자리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의 임금 수준이 당초 목표로 내건 초봉 3천 5백만 원에 훨씬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이 현재 받고있는 연봉이 시급 만 500원 수준으로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퇴사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것은 이같은 처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시장은 지금은 사업 초기 단계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적정임금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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