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절기 ‘한로’, 흐리고 곳곳 ‘비’

입력 2021.10.08 (07:57) 수정 2021.10.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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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덧 가을의 5번째 절기 한로인데요,

시기상으로는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이어야 하지만, 광주 전남 지역은 아직 늦더위가 한창입니다.

오늘도 한낮 기온 광주가 2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3도가량 웃돌겠고요,

아침에는 전남 해안 지역에, 오후에는 동부 내륙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 기간 동안에는 일요일에 비 예보 나와 있는데요,

새벽에 서해안 지역부터 시작돼서 낮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늦더위도 일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월요일에 큰 폭으로 내려가습니다.

현재 해안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요,

일부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운전하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담양과 화순 18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수 25도, 구례와 광양 27도 등 평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목포와 무안, 해남 등 전남 서부 지역은 대부분 27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도 낮 기온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가끔 구름 많겠고,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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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절기 ‘한로’, 흐리고 곳곳 ‘비’
    • 입력 2021-10-08 07:57:22
    • 수정2021-10-08 09:06:33
    뉴스광장(광주)
오늘은 어느덧 가을의 5번째 절기 한로인데요,

시기상으로는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이어야 하지만, 광주 전남 지역은 아직 늦더위가 한창입니다.

오늘도 한낮 기온 광주가 2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3도가량 웃돌겠고요,

아침에는 전남 해안 지역에, 오후에는 동부 내륙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 기간 동안에는 일요일에 비 예보 나와 있는데요,

새벽에 서해안 지역부터 시작돼서 낮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늦더위도 일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월요일에 큰 폭으로 내려가습니다.

현재 해안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요,

일부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운전하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담양과 화순 18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수 25도, 구례와 광양 27도 등 평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목포와 무안, 해남 등 전남 서부 지역은 대부분 27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도 낮 기온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가끔 구름 많겠고,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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