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치유…“호미반도 둘레길로 오세요”
입력 2021.10.08 (08:08)
수정 2021.10.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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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탁트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데요.
요즘은 코로나 블루 치유길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둘레길 걷기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동쪽 끝 해안 둘레길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가슴이 절로 시원해지고,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치는 파도를 느끼며 힐링을 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포항 호미곶 관광객 : "파도 소리 들으면서 걸으면 평소 일할때 스트레스 받았던 것도 해소되고, 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청림 일월을 시점으로 도구 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이릅니다.
또 해파랑길과 연결되는 구룡포항, 양포항과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 길이가 58km나 됩니다.
둘레길 주변은 평평한 단구면이 잘 발달해 있고, 등대 박물관과 장기 유배 문화촌 등 문화역사관광 자원도 풍부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여유롭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 방역을 강화하며 호미반도 둘레길 걷기축제를 엽니다.
[정진철/포항시 관광산업과장 : "1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구간별로, 개인별로 나눠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뛰어난 해안 경관과 다양한 해양 생태계까지 갖춘 호미반도 일원에는 국가해양정원 조성도 추진 중입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탁트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데요.
요즘은 코로나 블루 치유길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둘레길 걷기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동쪽 끝 해안 둘레길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가슴이 절로 시원해지고,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치는 파도를 느끼며 힐링을 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포항 호미곶 관광객 : "파도 소리 들으면서 걸으면 평소 일할때 스트레스 받았던 것도 해소되고, 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청림 일월을 시점으로 도구 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이릅니다.
또 해파랑길과 연결되는 구룡포항, 양포항과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 길이가 58km나 됩니다.
둘레길 주변은 평평한 단구면이 잘 발달해 있고, 등대 박물관과 장기 유배 문화촌 등 문화역사관광 자원도 풍부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여유롭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 방역을 강화하며 호미반도 둘레길 걷기축제를 엽니다.
[정진철/포항시 관광산업과장 : "1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구간별로, 개인별로 나눠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뛰어난 해안 경관과 다양한 해양 생태계까지 갖춘 호미반도 일원에는 국가해양정원 조성도 추진 중입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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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08 0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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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탁트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데요.
요즘은 코로나 블루 치유길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둘레길 걷기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동쪽 끝 해안 둘레길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가슴이 절로 시원해지고,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치는 파도를 느끼며 힐링을 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포항 호미곶 관광객 : "파도 소리 들으면서 걸으면 평소 일할때 스트레스 받았던 것도 해소되고, 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청림 일월을 시점으로 도구 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이릅니다.
또 해파랑길과 연결되는 구룡포항, 양포항과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 길이가 58km나 됩니다.
둘레길 주변은 평평한 단구면이 잘 발달해 있고, 등대 박물관과 장기 유배 문화촌 등 문화역사관광 자원도 풍부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여유롭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 방역을 강화하며 호미반도 둘레길 걷기축제를 엽니다.
[정진철/포항시 관광산업과장 : "1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구간별로, 개인별로 나눠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뛰어난 해안 경관과 다양한 해양 생태계까지 갖춘 호미반도 일원에는 국가해양정원 조성도 추진 중입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탁트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데요.
요즘은 코로나 블루 치유길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둘레길 걷기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동쪽 끝 해안 둘레길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가슴이 절로 시원해지고,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치는 파도를 느끼며 힐링을 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포항 호미곶 관광객 : "파도 소리 들으면서 걸으면 평소 일할때 스트레스 받았던 것도 해소되고, 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은 청림 일월을 시점으로 도구 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이릅니다.
또 해파랑길과 연결되는 구룡포항, 양포항과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 길이가 58km나 됩니다.
둘레길 주변은 평평한 단구면이 잘 발달해 있고, 등대 박물관과 장기 유배 문화촌 등 문화역사관광 자원도 풍부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여유롭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 방역을 강화하며 호미반도 둘레길 걷기축제를 엽니다.
[정진철/포항시 관광산업과장 : "1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구간별로, 개인별로 나눠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뛰어난 해안 경관과 다양한 해양 생태계까지 갖춘 호미반도 일원에는 국가해양정원 조성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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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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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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