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76명…사흘 연속 2천 명대
입력 2021.10.08 (09:32)
수정 2021.10.08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신규 2,145명, 해외유입 31명 등 총 2,1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73명, 경기 753명, 인천 125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7%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77명, 충북 64명, 충남 59명, 경남 54명, 대구 45명, 부산 34명, 강원 32명, 대전 30명, 광주 25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세종 10명, 제주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425명)보다 249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목요일 확진자로는 지난 1일(2,485명), 9월 24일(2,430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 25명, 내국인이 6명으로, 이 중 1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14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8,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1,061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05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 1,338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69명으로 현재 3만 3,331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증가해 377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54명, 치명률 0.78%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신규 2,145명, 해외유입 31명 등 총 2,1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73명, 경기 753명, 인천 125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7%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77명, 충북 64명, 충남 59명, 경남 54명, 대구 45명, 부산 34명, 강원 32명, 대전 30명, 광주 25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세종 10명, 제주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425명)보다 249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목요일 확진자로는 지난 1일(2,485명), 9월 24일(2,430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 25명, 내국인이 6명으로, 이 중 1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14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8,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1,061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05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 1,338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69명으로 현재 3만 3,331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증가해 377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54명, 치명률 0.78%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76명…사흘 연속 2천 명대
-
- 입력 2021-10-08 09:32:53
- 수정2021-10-08 10:14:32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신규 2,145명, 해외유입 31명 등 총 2,1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73명, 경기 753명, 인천 125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7%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77명, 충북 64명, 충남 59명, 경남 54명, 대구 45명, 부산 34명, 강원 32명, 대전 30명, 광주 25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세종 10명, 제주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425명)보다 249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목요일 확진자로는 지난 1일(2,485명), 9월 24일(2,430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 25명, 내국인이 6명으로, 이 중 1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14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8,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1,061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05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 1,338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69명으로 현재 3만 3,331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증가해 377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54명, 치명률 0.78%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신규 2,145명, 해외유입 31명 등 총 2,1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73명, 경기 753명, 인천 125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7%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77명, 충북 64명, 충남 59명, 경남 54명, 대구 45명, 부산 34명, 강원 32명, 대전 30명, 광주 25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세종 10명, 제주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425명)보다 249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목요일 확진자로는 지난 1일(2,485명), 9월 24일(2,430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 25명, 내국인이 6명으로, 이 중 1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14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8,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1,061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05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 1,338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69명으로 현재 3만 3,331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증가해 377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54명, 치명률 0.78%입니다.
-
-
이승재 기자 sjl@kbs.co.kr
이승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