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기술직 연봉 3천만 원 미만…적정임금 산출 시급”
입력 2021.10.08 (09:51)
수정 2021.10.08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사상생형일자리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의 임금 수준이 당초 목표로 내건 초봉 3천 5백만 원에 훨씬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이 현재 받고있는 연봉이 시급 만 500원 수준으로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퇴사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것은 이같은 처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시장은 지금은 사업 초기 단계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적정임금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이 현재 받고있는 연봉이 시급 만 500원 수준으로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퇴사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것은 이같은 처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시장은 지금은 사업 초기 단계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적정임금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GGM 기술직 연봉 3천만 원 미만…적정임금 산출 시급”
-
- 입력 2021-10-08 09:51:00
- 수정2021-10-08 11:12:05

노사상생형일자리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의 임금 수준이 당초 목표로 내건 초봉 3천 5백만 원에 훨씬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이 현재 받고있는 연봉이 시급 만 500원 수준으로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퇴사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것은 이같은 처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시장은 지금은 사업 초기 단계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적정임금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근로자들이 현재 받고있는 연봉이 시급 만 500원 수준으로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퇴사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것은 이같은 처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시장은 지금은 사업 초기 단계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적정임금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하선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