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살해·암매장 40대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21.10.08 (10:22)
수정 2021.10.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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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차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포항의 한 야산에 묻은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젯밤 숨진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차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포항의 한 야산에 묻은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젯밤 숨진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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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살해·암매장 4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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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10:22:09
- 수정2021-10-08 11:12:36

지인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차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포항의 한 야산에 묻은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젯밤 숨진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차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포항의 한 야산에 묻은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젯밤 숨진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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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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