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취학 아동 재난지원금’ 논란 계속

입력 2021.10.08 (10:31) 수정 2021.10.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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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미취학 아동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두고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어린이집 원생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발의하려던 국민의힘 이옥규 도의원은 어린이집 관련 사무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와 협의가 더 필요하다며, 조례안 제출을 보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생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지만, 어린이집과 형평성 논란 등이 불거지자 지급 방식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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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미취학 아동 재난지원금’ 논란 계속
    • 입력 2021-10-08 10:31:14
    • 수정2021-10-08 10:57:40
    930뉴스(청주)
충북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미취학 아동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두고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어린이집 원생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발의하려던 국민의힘 이옥규 도의원은 어린이집 관련 사무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와 협의가 더 필요하다며, 조례안 제출을 보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생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지만, 어린이집과 형평성 논란 등이 불거지자 지급 방식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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