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달 사이 노인 관련 시설 확진자 63% 돌파감염”
입력 2021.10.08 (11:41)
수정 2021.10.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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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사이 노인 관련 시설 확진자 가운데 돌파 감염 비중이 6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8일) 오전 브리핑에서 “최근 2개월간 어르신 시설 확진자 가운데 63%가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노인 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 이후 상당 시간이 지난 영향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시장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가운데 36.1%가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다”라며 “점포 안에서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거나, 마스크를 벗고 흡연, 증상 발현 후 근무 등으로 인해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국장은 ‘부스터 샷’ 시행과 관련해 “접종 후 상당 시간이 지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추가 접종도 일정에 맞춰 준비 중”이라며 “추가 접종 관련해 정부와 함께 준비하고,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8일) 오전 브리핑에서 “최근 2개월간 어르신 시설 확진자 가운데 63%가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노인 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 이후 상당 시간이 지난 영향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시장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가운데 36.1%가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다”라며 “점포 안에서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거나, 마스크를 벗고 흡연, 증상 발현 후 근무 등으로 인해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국장은 ‘부스터 샷’ 시행과 관련해 “접종 후 상당 시간이 지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추가 접종도 일정에 맞춰 준비 중”이라며 “추가 접종 관련해 정부와 함께 준비하고,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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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두 달 사이 노인 관련 시설 확진자 63%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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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11:41:51
- 수정2021-10-08 11:45:14

최근 두 달 사이 노인 관련 시설 확진자 가운데 돌파 감염 비중이 6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8일) 오전 브리핑에서 “최근 2개월간 어르신 시설 확진자 가운데 63%가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노인 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 이후 상당 시간이 지난 영향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시장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가운데 36.1%가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다”라며 “점포 안에서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거나, 마스크를 벗고 흡연, 증상 발현 후 근무 등으로 인해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국장은 ‘부스터 샷’ 시행과 관련해 “접종 후 상당 시간이 지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추가 접종도 일정에 맞춰 준비 중”이라며 “추가 접종 관련해 정부와 함께 준비하고,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8일) 오전 브리핑에서 “최근 2개월간 어르신 시설 확진자 가운데 63%가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노인 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 이후 상당 시간이 지난 영향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시장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가운데 36.1%가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다”라며 “점포 안에서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거나, 마스크를 벗고 흡연, 증상 발현 후 근무 등으로 인해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국장은 ‘부스터 샷’ 시행과 관련해 “접종 후 상당 시간이 지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추가 접종도 일정에 맞춰 준비 중”이라며 “추가 접종 관련해 정부와 함께 준비하고,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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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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