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24 대선 출마?
입력 2021.10.08 (12:45)
수정 2021.10.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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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전히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최근 한 인터뷰에서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다면 당선을 자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전 미 대통령 : "내가 출마하면 다른 후보자들이 사퇴할 겁니다. 론 디샌티스 후보도 사퇴할 겁니다. 만약 그와 붙는다면 내가 이겨요. 솔직히 나는 모두를 이길 수 있죠."]
실제 트럼프와 함께 5년 동안 일한 그리셤 전 백악관 대변인은 그의 출마를 점치며 그래서 두렵다고 말합니다.
[스테퍼니 그리셤/전 백악관 대변인 : "만약 트럼프가 재선에 도전한다면 저는 두려울 거예요. 왜냐하면,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이상 재선을 하지 않을 거라서 트럼프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거에요. 복수하고, 가혹한 정책들을 밀어붙일게 분명해요."]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재선 도전 여부는 정치적 의지와 상관없이 고령으로 인한 그의 건강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이번 주말 트럼프 주관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는 아이오와주에서 그의 지지율이 53%로 집계됐습니다.
대통령 시절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전히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최근 한 인터뷰에서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다면 당선을 자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전 미 대통령 : "내가 출마하면 다른 후보자들이 사퇴할 겁니다. 론 디샌티스 후보도 사퇴할 겁니다. 만약 그와 붙는다면 내가 이겨요. 솔직히 나는 모두를 이길 수 있죠."]
실제 트럼프와 함께 5년 동안 일한 그리셤 전 백악관 대변인은 그의 출마를 점치며 그래서 두렵다고 말합니다.
[스테퍼니 그리셤/전 백악관 대변인 : "만약 트럼프가 재선에 도전한다면 저는 두려울 거예요. 왜냐하면,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이상 재선을 하지 않을 거라서 트럼프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거에요. 복수하고, 가혹한 정책들을 밀어붙일게 분명해요."]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재선 도전 여부는 정치적 의지와 상관없이 고령으로 인한 그의 건강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이번 주말 트럼프 주관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는 아이오와주에서 그의 지지율이 53%로 집계됐습니다.
대통령 시절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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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08 1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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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전히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최근 한 인터뷰에서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다면 당선을 자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전 미 대통령 : "내가 출마하면 다른 후보자들이 사퇴할 겁니다. 론 디샌티스 후보도 사퇴할 겁니다. 만약 그와 붙는다면 내가 이겨요. 솔직히 나는 모두를 이길 수 있죠."]
실제 트럼프와 함께 5년 동안 일한 그리셤 전 백악관 대변인은 그의 출마를 점치며 그래서 두렵다고 말합니다.
[스테퍼니 그리셤/전 백악관 대변인 : "만약 트럼프가 재선에 도전한다면 저는 두려울 거예요. 왜냐하면,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이상 재선을 하지 않을 거라서 트럼프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거에요. 복수하고, 가혹한 정책들을 밀어붙일게 분명해요."]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재선 도전 여부는 정치적 의지와 상관없이 고령으로 인한 그의 건강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이번 주말 트럼프 주관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는 아이오와주에서 그의 지지율이 53%로 집계됐습니다.
대통령 시절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전히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최근 한 인터뷰에서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다면 당선을 자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전 미 대통령 : "내가 출마하면 다른 후보자들이 사퇴할 겁니다. 론 디샌티스 후보도 사퇴할 겁니다. 만약 그와 붙는다면 내가 이겨요. 솔직히 나는 모두를 이길 수 있죠."]
실제 트럼프와 함께 5년 동안 일한 그리셤 전 백악관 대변인은 그의 출마를 점치며 그래서 두렵다고 말합니다.
[스테퍼니 그리셤/전 백악관 대변인 : "만약 트럼프가 재선에 도전한다면 저는 두려울 거예요. 왜냐하면,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이상 재선을 하지 않을 거라서 트럼프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거에요. 복수하고, 가혹한 정책들을 밀어붙일게 분명해요."]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재선 도전 여부는 정치적 의지와 상관없이 고령으로 인한 그의 건강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이번 주말 트럼프 주관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는 아이오와주에서 그의 지지율이 53%로 집계됐습니다.
대통령 시절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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