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응원

입력 2004.01.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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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외국인 선수의 가족들이 구단 마스코트나 또는 치어리더로 나서면서 프로농구판에 새로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적인 덩크슛을 앞세워 프로농구의 재미를 한껏 높여주는 외국인 선수들, 이들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바로 한국 생활을 함께 하는 가족들입니다.
멋진 장면에서는 함께 환호하고 실수가 나올 때는 안타까운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리온스 레이저의 부인인 다니엘은 외국인 가족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치어리더로 나서기도 하고 마스코트로 깜짝 활약하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다니엘은 몇 마디 배운 우리말까지 하며 친근감을 더합니다.
⊙레이저 부부: 오리온스와 레이저, 많이 사랑해 주세요!
⊙기자: 교사이자 모델 출신인 삼성 하니발의 부인은 열성적인 응원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직접 농구 공을 잡고 하프라인슛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캐로타 하니발: 림 근처에까지 갔는데 아쉽지만, 재미있습니다.
⊙기자: 농구팬들의 함성과 가족들의 사랑 가득한 응원이 있기에 외국인 선수들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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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가득한 응원
    • 입력 2004-01-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요즘 외국인 선수의 가족들이 구단 마스코트나 또는 치어리더로 나서면서 프로농구판에 새로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적인 덩크슛을 앞세워 프로농구의 재미를 한껏 높여주는 외국인 선수들, 이들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바로 한국 생활을 함께 하는 가족들입니다. 멋진 장면에서는 함께 환호하고 실수가 나올 때는 안타까운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리온스 레이저의 부인인 다니엘은 외국인 가족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치어리더로 나서기도 하고 마스코트로 깜짝 활약하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다니엘은 몇 마디 배운 우리말까지 하며 친근감을 더합니다. ⊙레이저 부부: 오리온스와 레이저, 많이 사랑해 주세요! ⊙기자: 교사이자 모델 출신인 삼성 하니발의 부인은 열성적인 응원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직접 농구 공을 잡고 하프라인슛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캐로타 하니발: 림 근처에까지 갔는데 아쉽지만, 재미있습니다. ⊙기자: 농구팬들의 함성과 가족들의 사랑 가득한 응원이 있기에 외국인 선수들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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