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공공의료 기반시설·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 적극 협조”
입력 2021.10.08 (17:35)
수정 2021.10.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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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만나 “공공의료 기반시설 확충, 보건의료 인력 처우 개선 등 관련 사항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현장 의료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생명안전수당(감염관리수당),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등 구체적인 재정 수반 사항은 필요 소요가 국회 심의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2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노정 간 합의에 도달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보건의료 체계를 내실 있게 만들기 위해 힘 모아나갈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년 가까이 방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모든 의료진의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홍 부총리는 오늘(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현장 의료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생명안전수당(감염관리수당),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등 구체적인 재정 수반 사항은 필요 소요가 국회 심의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2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노정 간 합의에 도달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보건의료 체계를 내실 있게 만들기 위해 힘 모아나갈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년 가까이 방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모든 의료진의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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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공공의료 기반시설·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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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만나 “공공의료 기반시설 확충, 보건의료 인력 처우 개선 등 관련 사항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현장 의료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생명안전수당(감염관리수당),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등 구체적인 재정 수반 사항은 필요 소요가 국회 심의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2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노정 간 합의에 도달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보건의료 체계를 내실 있게 만들기 위해 힘 모아나갈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년 가까이 방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모든 의료진의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홍 부총리는 오늘(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현장 의료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생명안전수당(감염관리수당),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등 구체적인 재정 수반 사항은 필요 소요가 국회 심의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2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노정 간 합의에 도달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보건의료 체계를 내실 있게 만들기 위해 힘 모아나갈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년 가까이 방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모든 의료진의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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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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