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영상녹화 조사 100건 중 1건꼴…전국 최하위
입력 2021.10.08 (19:38)
수정 2021.10.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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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도입된 영상 녹화 조사 제도가 청주지방검찰청에서는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배 위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피의자나 참고인이 청주지검에서 조사를 받을 때 영상이 녹화된 비율은 1.3%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8.7%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18개 지검 중에서도 가장 낮았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배 위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피의자나 참고인이 청주지검에서 조사를 받을 때 영상이 녹화된 비율은 1.3%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8.7%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18개 지검 중에서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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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지검 영상녹화 조사 100건 중 1건꼴…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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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19:38:42
- 수정2021-10-08 19:41:02
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도입된 영상 녹화 조사 제도가 청주지방검찰청에서는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배 위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피의자나 참고인이 청주지검에서 조사를 받을 때 영상이 녹화된 비율은 1.3%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8.7%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18개 지검 중에서도 가장 낮았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배 위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피의자나 참고인이 청주지검에서 조사를 받을 때 영상이 녹화된 비율은 1.3%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8.7%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18개 지검 중에서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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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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