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현장실습생 사망 관련 수사 확대
입력 2021.10.08 (19:42)
수정 2021.10.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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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해경이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해경은 업체 대표를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고교생이 항해 보조나 고객 서비스 업무에 참여하기로 한 현장실습 협약서와 달리 잠수작업에 투입된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대책위는 이번 사고는 안전관리가 허술한 조건에서 발생한 예견된 죽음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해경은 업체 대표를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고교생이 항해 보조나 고객 서비스 업무에 참여하기로 한 현장실습 협약서와 달리 잠수작업에 투입된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대책위는 이번 사고는 안전관리가 허술한 조건에서 발생한 예견된 죽음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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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현장실습생 사망 관련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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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19:42:51
- 수정2021-10-08 20:10:27

여수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해경이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해경은 업체 대표를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고교생이 항해 보조나 고객 서비스 업무에 참여하기로 한 현장실습 협약서와 달리 잠수작업에 투입된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대책위는 이번 사고는 안전관리가 허술한 조건에서 발생한 예견된 죽음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해경은 업체 대표를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고교생이 항해 보조나 고객 서비스 업무에 참여하기로 한 현장실습 협약서와 달리 잠수작업에 투입된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대책위는 이번 사고는 안전관리가 허술한 조건에서 발생한 예견된 죽음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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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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