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내부감사 ‘0’건…“내부통제 미작동”
입력 2021.10.08 (19:44)
수정 2021.10.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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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경남은행의 내부감사 실적이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정문 위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20개 은행의 자체 내부감사를 통한 사고 적발 처리는 평균 2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경남은행 등 7개 은행은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내부감사 실적이 0건으로 확인돼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정문 위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20개 은행의 자체 내부감사를 통한 사고 적발 처리는 평균 2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경남은행 등 7개 은행은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내부감사 실적이 0건으로 확인돼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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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내부감사 ‘0’건…“내부통제 미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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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19:44:35
- 수정2021-10-08 20:06:22

최근 5년 동안 경남은행의 내부감사 실적이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정문 위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20개 은행의 자체 내부감사를 통한 사고 적발 처리는 평균 2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경남은행 등 7개 은행은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내부감사 실적이 0건으로 확인돼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정문 위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20개 은행의 자체 내부감사를 통한 사고 적발 처리는 평균 2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경남은행 등 7개 은행은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내부감사 실적이 0건으로 확인돼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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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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