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심 외국인 감염 이어져…임신부 백신 접종 예약

입력 2021.10.08 (21:47) 수정 2021.10.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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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오전 10시 기준, 27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백 사십일만 삼천여 명입니다.

전주에서는 함께 모여 사는 외국인 유학생 3명이 한꺼번에 확진되고, 지인 관계인 외국인 노동자 2명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남원에서는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자가격리하던 학생이 또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8시부터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접종은 오는 18일 시작하고,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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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중심 외국인 감염 이어져…임신부 백신 접종 예약
    • 입력 2021-10-08 21:47:47
    • 수정2021-10-08 22:03:26
    뉴스9(전주)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오전 10시 기준, 27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백 사십일만 삼천여 명입니다.

전주에서는 함께 모여 사는 외국인 유학생 3명이 한꺼번에 확진되고, 지인 관계인 외국인 노동자 2명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남원에서는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자가격리하던 학생이 또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8시부터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접종은 오는 18일 시작하고,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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