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SFTS’ 환자 숨져…올해 강원도 4번째
입력 2021.10.08 (21:59)
수정 2021.10.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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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이른바 'SFTS'에 걸려 숨진 사람이 또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5일 원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이틀 뒤 숨진 40대 남성이 사후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추석 성묘를 하다 진드기에 물려 'SFTS'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올해 강원도에서 'SFTS'에 걸려 숨진 사람은 4명이 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5일 원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이틀 뒤 숨진 40대 남성이 사후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추석 성묘를 하다 진드기에 물려 'SFTS'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올해 강원도에서 'SFTS'에 걸려 숨진 사람은 4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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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SFTS’ 환자 숨져…올해 강원도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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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21:59:23
- 수정2021-10-08 22:48:31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이른바 'SFTS'에 걸려 숨진 사람이 또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5일 원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이틀 뒤 숨진 40대 남성이 사후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추석 성묘를 하다 진드기에 물려 'SFTS'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올해 강원도에서 'SFTS'에 걸려 숨진 사람은 4명이 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5일 원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이틀 뒤 숨진 40대 남성이 사후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추석 성묘를 하다 진드기에 물려 'SFTS'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올해 강원도에서 'SFTS'에 걸려 숨진 사람은 4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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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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