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유치원 급식 단가 차이 커…전남 2위
입력 2021.10.08 (22:00)
수정 2021.10.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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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에 이어 유치원까지 무상 급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시도별 급식 단가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립 단설 유치원의 경우 식품비 단가는 경기도가 2,8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전남으로 2,735원, 광주는 2,700원이지만 울산은 1,935원에 그쳤습니다.
안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나서 급식 단가 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립 단설 유치원의 경우 식품비 단가는 경기도가 2,8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전남으로 2,735원, 광주는 2,700원이지만 울산은 1,935원에 그쳤습니다.
안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나서 급식 단가 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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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별 유치원 급식 단가 차이 커…전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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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22:00:28
- 수정2021-10-08 22:04:18

초중고에 이어 유치원까지 무상 급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시도별 급식 단가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립 단설 유치원의 경우 식품비 단가는 경기도가 2,8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전남으로 2,735원, 광주는 2,700원이지만 울산은 1,935원에 그쳤습니다.
안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나서 급식 단가 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립 단설 유치원의 경우 식품비 단가는 경기도가 2,830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전남으로 2,735원, 광주는 2,700원이지만 울산은 1,935원에 그쳤습니다.
안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나서 급식 단가 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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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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