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전 날씨] 오늘 ‘한글날’ 전국 흐리고 동해안 중심 비

입력 2021.10.09 (09:38) 수정 2021.10.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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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체휴일인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남부 내륙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가을비가 내린 뒤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해지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동부에 호우경보가, 울진과 삼척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 호우경보 지역에는 시간당 4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퍼붓고 있습니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10에서 40, 경남 동해안과 제주도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6, 대구 27, 전주와 광주가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상과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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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오전 날씨] 오늘 ‘한글날’ 전국 흐리고 동해안 중심 비
    • 입력 2021-10-09 09:38:23
    • 수정2021-10-09 0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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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체휴일인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남부 내륙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가을비가 내린 뒤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해지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동부에 호우경보가, 울진과 삼척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 호우경보 지역에는 시간당 4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퍼붓고 있습니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10에서 40, 경남 동해안과 제주도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6, 대구 27, 전주와 광주가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상과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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