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서 587명 확진…수도권 548명·비수도권 39명

입력 2021.10.09 (10:16) 수정 2021.10.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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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8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548명, 비수도권에서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수도권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1,467명)의 37.3%에 달합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10만 973건의 검사가 이뤄졌고,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한 4만 3,677건까지 포함하면 모두 14만 4,650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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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9 10:16:05
    • 수정2021-10-09 10:18:08
    사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8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548명, 비수도권에서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수도권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1,467명)의 37.3%에 달합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10만 973건의 검사가 이뤄졌고,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한 4만 3,677건까지 포함하면 모두 14만 4,650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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