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파악 주력…핵심 관계자 재소환

검찰이 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관여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투자사업팀장 정모 변호사를 다시 소환조사했습니다.

이재명 경기 경선 59% 압승…내일 최종 후보 결정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59.2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서울 경선과 국민선거인단 투표를 마지막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접종 완료 3천만 명 넘어…16~17살 예약률 44.1%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7개월여 만에 접종을 마친 사람이 삼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열여섯에서 열일곱살 사이 청소년 예약률은 44%를 넘었습니다.

“디지털세 도입 합의”…우리 기업·정부 영향은?

전 세계 130여 개 국가가 디지털서비스세 도입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2023년부터 구글 등 대형 다국적 기업에 15%의 법인세율이 적용될 전망인데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 알아봅니다.

“BTS 때문에 한글 배웠다”…아미, ‘한글 전도사’

비티에스 팬클럽인 아미 전 세계 회원들이 한글 가사를 따라 부르고 익히며 한글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글의 매력에 빠진 이들의 모습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