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면허 운전’ 장용준 동승자도 방조 혐의로 입건
입력 2021.10.10 (16:39)
수정 2021.10.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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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활동명 노엘) 씨와 사건 당일 함께 차에 타고 있었던 동승자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의 동승자 A 씨를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고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장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는 12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의 동승자 A 씨를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고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장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는 12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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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무면허 운전’ 장용준 동승자도 방조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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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0 16:39:12
- 수정2021-10-10 16:42:41

음주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활동명 노엘) 씨와 사건 당일 함께 차에 타고 있었던 동승자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의 동승자 A 씨를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고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장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는 12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의 동승자 A 씨를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고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장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는 12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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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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