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축하…한국 미래 위해 함께 노력”
입력 2021.10.10 (19:34)
수정 2021.10.10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의 뜻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서, 이재명 지사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축하한다"며 "경선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오늘(10일) 발표된 서울지역 경선과 3차 선거인단 선거를 끝으로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를 기록하며,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서, 이재명 지사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축하한다"며 "경선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오늘(10일) 발표된 서울지역 경선과 3차 선거인단 선거를 끝으로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를 기록하며,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축하…한국 미래 위해 함께 노력”
-
- 입력 2021-10-10 19:34:13
- 수정2021-10-10 20:00:59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의 뜻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서, 이재명 지사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축하한다"며 "경선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오늘(10일) 발표된 서울지역 경선과 3차 선거인단 선거를 끝으로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를 기록하며,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서, 이재명 지사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축하한다"며 "경선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오늘(10일) 발표된 서울지역 경선과 3차 선거인단 선거를 끝으로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를 기록하며,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