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위생 위반’ 배달 음식점 7배 증가
입력 2021.10.10 (21:46)
수정 2021.10.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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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충북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되는 배달 음식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위원이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배달 음식점 97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보다 7배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체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위생 기준 위반과 위생 교육 미이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위원이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배달 음식점 97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보다 7배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체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위생 기준 위반과 위생 교육 미이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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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위생 위반’ 배달 음식점 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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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0 21:46:12
- 수정2021-10-10 21:54:19

코로나19 사태 이후 충북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되는 배달 음식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위원이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배달 음식점 97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보다 7배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체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위생 기준 위반과 위생 교육 미이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위원이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배달 음식점 97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보다 7배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체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위생 기준 위반과 위생 교육 미이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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