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궁도장에서 말벌에 쏘인 60대 숨져
입력 2021.10.10 (22:04)
수정 2021.10.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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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2시쯤 창원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한 궁도장에서 67살 A 씨가 말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졌지만, 한 시간도 안 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벌에 쏘여 10여 명이 사망했으며, 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7일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졌지만, 한 시간도 안 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벌에 쏘여 10여 명이 사망했으며, 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7일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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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궁도장에서 말벌에 쏘인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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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0 22:04:40
- 수정2021-10-10 22:21:13

오늘(10일) 오후 2시쯤 창원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한 궁도장에서 67살 A 씨가 말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졌지만, 한 시간도 안 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벌에 쏘여 10여 명이 사망했으며, 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7일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졌지만, 한 시간도 안 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벌에 쏘여 10여 명이 사망했으며, 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7일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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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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