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교 방화 스크린 교체 14.4%에 그쳐
입력 2021.10.10 (22:57)
수정 2021.10.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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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권고에도 울산지역 일선 학교에 있는 철재 방화 셔터를 방화 스크린으로 교체한 비율이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학교 내 방화 스크린 교체는 14.4%로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1번째로 낮았습니다.
교육부는 하중이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철재 방화 셔터 대신 사고 발생 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화 스크린으로 교체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학교 내 방화 스크린 교체는 14.4%로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1번째로 낮았습니다.
교육부는 하중이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철재 방화 셔터 대신 사고 발생 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화 스크린으로 교체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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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학교 방화 스크린 교체 14.4%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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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0 22:57:12
- 수정2021-10-10 23:58:40

교육부 권고에도 울산지역 일선 학교에 있는 철재 방화 셔터를 방화 스크린으로 교체한 비율이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학교 내 방화 스크린 교체는 14.4%로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1번째로 낮았습니다.
교육부는 하중이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철재 방화 셔터 대신 사고 발생 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화 스크린으로 교체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학교 내 방화 스크린 교체는 14.4%로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1번째로 낮았습니다.
교육부는 하중이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철재 방화 셔터 대신 사고 발생 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화 스크린으로 교체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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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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