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대전 상가업소 2만 곳 감소…원도심 더 타격
입력 2021.10.11 (08:16)
수정 2021.10.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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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전지역 상가업소가 2만 곳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9년 6월 8만6천6백 곳이던 대전지역 상가업소가 올해 6월 6만6천9백곳으로, 만9천7백 곳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 8천169곳, 음식 5천9곳, 학문·교육 2천478곳, 생활서비스 2천25곳, 관광·여가·오락 천440곳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도심 타격이 더 심해 은행·선화동 49.9%, 용전동 49.2%, 오류동 47.8%, 대흥동 46.2% 등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9년 6월 8만6천6백 곳이던 대전지역 상가업소가 올해 6월 6만6천9백곳으로, 만9천7백 곳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 8천169곳, 음식 5천9곳, 학문·교육 2천478곳, 생활서비스 2천25곳, 관광·여가·오락 천440곳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도심 타격이 더 심해 은행·선화동 49.9%, 용전동 49.2%, 오류동 47.8%, 대흥동 46.2% 등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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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에 대전 상가업소 2만 곳 감소…원도심 더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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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1 08:16:21
- 수정2021-10-11 08:38:20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전지역 상가업소가 2만 곳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9년 6월 8만6천6백 곳이던 대전지역 상가업소가 올해 6월 6만6천9백곳으로, 만9천7백 곳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 8천169곳, 음식 5천9곳, 학문·교육 2천478곳, 생활서비스 2천25곳, 관광·여가·오락 천440곳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도심 타격이 더 심해 은행·선화동 49.9%, 용전동 49.2%, 오류동 47.8%, 대흥동 46.2% 등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9년 6월 8만6천6백 곳이던 대전지역 상가업소가 올해 6월 6만6천9백곳으로, 만9천7백 곳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 8천169곳, 음식 5천9곳, 학문·교육 2천478곳, 생활서비스 2천25곳, 관광·여가·오락 천440곳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도심 타격이 더 심해 은행·선화동 49.9%, 용전동 49.2%, 오류동 47.8%, 대흥동 46.2% 등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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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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