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죽음이 헛되지 않길” 음주운전 엄벌 청원에 동의 잇따라
입력 2021.10.11 (08:18)
수정 2021.10.11 (0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 시간,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 위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를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를 조카라고 지칭한 청원인은 "음주운전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속상하다"며, "사랑하는 조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라는 제목의 해당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어제 오후까지 2만 명가량이 동의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지난 7일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 위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났고, 이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피해자를 조카라고 지칭한 청원인은 "음주운전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속상하다"며, "사랑하는 조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라는 제목의 해당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어제 오후까지 2만 명가량이 동의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지난 7일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 위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났고, 이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카 죽음이 헛되지 않길” 음주운전 엄벌 청원에 동의 잇따라
-
- 입력 2021-10-11 08:18:15
- 수정2021-10-11 08:38:20
새벽 시간,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 위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를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를 조카라고 지칭한 청원인은 "음주운전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속상하다"며, "사랑하는 조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라는 제목의 해당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어제 오후까지 2만 명가량이 동의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지난 7일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 위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났고, 이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피해자를 조카라고 지칭한 청원인은 "음주운전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속상하다"며, "사랑하는 조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라는 제목의 해당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어제 오후까지 2만 명가량이 동의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지난 7일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 위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났고, 이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
-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박연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