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진천 외국인 연쇄감염 계속…충북 누적 6,950명

입력 2021.10.11 (08:21) 수정 2021.10.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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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더 나왔습니다.

음성에서는 직장발 연쇄감염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을 포함해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친구 사이인 10대 3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확진됐고 진천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11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음성에서 6명, 충주에서 2명, 제천과 증평에서 각각 1명씩 감염돼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5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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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진천 외국인 연쇄감염 계속…충북 누적 6,950명
    • 입력 2021-10-11 08:21:35
    • 수정2021-10-11 08:38:51
    뉴스광장(청주)
어제(1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더 나왔습니다.

음성에서는 직장발 연쇄감염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을 포함해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친구 사이인 10대 3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확진됐고 진천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11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음성에서 6명, 충주에서 2명, 제천과 증평에서 각각 1명씩 감염돼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5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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