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해안 어획량 늘었지만 위판 금액 감소
입력 2021.10.11 (09:59)
수정 2021.10.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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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 동해안 어획량이 늘었지만 위판 금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누적 어획량은 2만 5천46톤으로, 지난해보다 천262톤보다 5.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위판 금액은 천381억 8천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돼, 오히려 지난해에 비해 4.8%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수산물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누적 어획량은 2만 5천46톤으로, 지난해보다 천262톤보다 5.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위판 금액은 천381억 8천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돼, 오히려 지난해에 비해 4.8%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수산물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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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동해안 어획량 늘었지만 위판 금액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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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1 09:59:40
- 수정2021-10-11 10:23:21
올해 강원 동해안 어획량이 늘었지만 위판 금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누적 어획량은 2만 5천46톤으로, 지난해보다 천262톤보다 5.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위판 금액은 천381억 8천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돼, 오히려 지난해에 비해 4.8%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수산물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누적 어획량은 2만 5천46톤으로, 지난해보다 천262톤보다 5.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위판 금액은 천381억 8천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돼, 오히려 지난해에 비해 4.8%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수산물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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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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