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 방사선 보호복 노후율 71%…교체 시급
입력 2021.10.11 (10:03)
수정 2021.10.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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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대응 기관인 울산 온산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 노후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방사선 보호복의 경우 온산소방서가 보유한 14개 중 71%인 10개가, 화학보호복은 47개 중 76%인 36개가 내구연한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방사선 보호복의 경우 온산소방서가 보유한 14개 중 71%인 10개가, 화학보호복은 47개 중 76%인 36개가 내구연한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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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산소방서 방사선 보호복 노후율 71%…교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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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1 10:03:29
- 수정2021-10-11 10:27:02
원전사고 대응 기관인 울산 온산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 노후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방사선 보호복의 경우 온산소방서가 보유한 14개 중 71%인 10개가, 화학보호복은 47개 중 76%인 36개가 내구연한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방사선 보호복의 경우 온산소방서가 보유한 14개 중 71%인 10개가, 화학보호복은 47개 중 76%인 36개가 내구연한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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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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