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김만배 검찰 출석…“내가 천화동인 1호 소유주”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불러 특혜와 로비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라고 주장하며 제기된 의혹을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 행보…이낙연, 이의신청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현충원 참배로 대선 후보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이낙연 후보 측이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4명은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한 뒤 첫 번째 본경선 TV 토론을 가졌습니다.

확진자 10명 중 8명, ‘미접종’·‘불완전 접종’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4,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확진자 10명 가운데 8명은 접종을 아예 받지 않았거나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성재 PGA·고진영 LPGA 우승…첫 동반 우승

임성재와 고진영이 미국프로골프 남녀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했습니다. 한국 국적 선수가 같은 날 PGA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