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 8곳 응급의료 취약…공공의료 확대해야”
입력 2021.10.11 (19:44)
수정 2021.10.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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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해 의료취약지 현황 등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절반 이상인 8곳이 응급의료취약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응급의료취약지역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30분 안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1시간 안에 갈 수 없는 인구 비율이 27% 이상인 지역으로, 전북에서는 남원과 고창,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진안 등 8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연구소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 불균형 문제가 지역 간 불균형을 더 키우고 있다며, 공공의료기관과 공공의료 인력 확대 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응급의료취약지역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30분 안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1시간 안에 갈 수 없는 인구 비율이 27% 이상인 지역으로, 전북에서는 남원과 고창,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진안 등 8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연구소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 불균형 문제가 지역 간 불균형을 더 키우고 있다며, 공공의료기관과 공공의료 인력 확대 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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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시군 8곳 응급의료 취약…공공의료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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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1 19:44:04
- 수정2021-10-11 19:45:26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해 의료취약지 현황 등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절반 이상인 8곳이 응급의료취약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응급의료취약지역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30분 안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1시간 안에 갈 수 없는 인구 비율이 27% 이상인 지역으로, 전북에서는 남원과 고창,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진안 등 8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연구소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 불균형 문제가 지역 간 불균형을 더 키우고 있다며, 공공의료기관과 공공의료 인력 확대 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응급의료취약지역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30분 안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1시간 안에 갈 수 없는 인구 비율이 27% 이상인 지역으로, 전북에서는 남원과 고창,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진안 등 8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연구소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 불균형 문제가 지역 간 불균형을 더 키우고 있다며, 공공의료기관과 공공의료 인력 확대 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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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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