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해양사고 잇따라…보령해경 106명 구조
입력 2021.10.11 (19:45)
수정 2021.10.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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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아침 7시쯤 서천군 마량항 인근 바다에서 22명이 타고 있던 9톤급 낚싯배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정에 예인됐습니다.
또 보령시 죽도 인근 바다에서도 고무보트가 표류해 구조되는 등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 3건의 해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보령해경은 이번 연휴 사흘 동안 18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모두 106명이 구조됐다며 선박 출항 전 연료와 배터리 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또 보령시 죽도 인근 바다에서도 고무보트가 표류해 구조되는 등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 3건의 해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보령해경은 이번 연휴 사흘 동안 18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모두 106명이 구조됐다며 선박 출항 전 연료와 배터리 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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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연휴 해양사고 잇따라…보령해경 10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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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1 19:45:04
- 수정2021-10-11 19:50:45
오늘(11일) 아침 7시쯤 서천군 마량항 인근 바다에서 22명이 타고 있던 9톤급 낚싯배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정에 예인됐습니다.
또 보령시 죽도 인근 바다에서도 고무보트가 표류해 구조되는 등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 3건의 해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보령해경은 이번 연휴 사흘 동안 18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모두 106명이 구조됐다며 선박 출항 전 연료와 배터리 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또 보령시 죽도 인근 바다에서도 고무보트가 표류해 구조되는 등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 3건의 해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보령해경은 이번 연휴 사흘 동안 18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모두 106명이 구조됐다며 선박 출항 전 연료와 배터리 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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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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