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이재명, 공식 일정 시작…이낙연 측 “결선 투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당 대표 등과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낙연 후보 측은 무효표 처리에 이의를 제기하며, 결선 투표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5.18묘지 참배…“내가 맞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광주 오일팔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TV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후보들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일제히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며 공세를 폈습니다.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의혹 부인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자신이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라며, 의혹을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최근 확진자 80%, ‘미접종’·‘1차만 접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사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확진자 열 명 가운데 여덟 명은 아예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1차만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육비 미지급 첫 ‘출국금지’…“아직 미흡”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배우자 2명에게 처음으로 출국금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출국금지 조건이 까다롭고 기간이 짧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