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계약액 20% 감소…울산 본사 계약은 증가
입력 2021.10.12 (07:50)
수정 2021.10.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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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이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2분기 현장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6%인 7천억 원이 즐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천억 원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2분기 현장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6%인 7천억 원이 즐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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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공사 계약액 20% 감소…울산 본사 계약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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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2 07:50:17
- 수정2021-10-12 08:23:05
올해 울산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이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2분기 현장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6%인 7천억 원이 즐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천억 원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2분기 현장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6%인 7천억 원이 즐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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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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