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193개 사업장 대상 위험성 평가 실시 외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는 두 달 동안 도 산하 사업장의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9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공정과 설비, 유해물질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파악된 위험요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게 할 방침입니다.

신산공원 일대서 ‘하트 온’ 야간 조명 행사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오늘(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산공원과 문예회관 사거리, 자연사박물관에 이르는 도로변에서 '하트온(HEART ON), 신산에 불을 켜다'라는 이름의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귀산과고 하도현 학생, 전국 최연소 ‘장제사’ 합격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말산업 전공 3학년 하도현 학생이 제10회 말산업 국가자격 3급 장제사 시험에 전국 최연소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제사는 말 편자를 만들거나 장착하는 전문 기능공으로 고등학생이 장제사에 합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원 50주년 한림공원, 적십자 후원금 1억 원 약정

1971년 문을 연 제주한림공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의 후원금을 약정하고 도내 문화 예술단체와 예술가 활동 지원을 위한 '메세나 매칭그란트사업'에 2천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